전기세, 수도세, 가스등 기본적이 주거에 들어가는 요금을 utility라고 합니다. 물론 따로이 electric , water , gas bill  로 나눠서 말하고 이런 비용을 총칭으로 유틸리티라고 부르는 것이지요.

 

의, 식, 주 중 어느하나로 중요함이 치우쳐 질수는 없겠지만, 미국 생활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먼저 해결이 되어야할 것은 역시 살 곳입니다.  크고 좋은 집에 사느냐 세를 사느냐 그런 말이 아니고요, 자신이 거주 하는 집 주소가 모든 것을 만드는데 사용되고 본인의 정체를 증명해주는 하나의 요소가 되기것은 어디든 기본이죠. 특히, 운전면허를 내러가도 당연히 주소를 말해야 겠고, 차를 구입하려해도 서류에 쓸 주소가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유틸리티 연결하는 것도 자연히 따라오는 챙겨야 할 사항이죠.

 

미국의 아파트는 회사가 관리하며 각 유닛마다 주인에게 분양을 하는 것이아니라, 렌트만 주는것입니다. 그래서 아파트로 이사가는 경우엔, 비어있는동안도 회사가 자기들 명의로 유틸리티비용을 내고 있었기 때문에 전기, 수도, 가스가 다 들어오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사날짜가 정해지면  자신의 명의로 바뀌도록 미리 그 도시에 서비스를 하는 유틸리티 컴퍼티에 전화를 해서 최소 이사당일은 명의가 바뀌어 있도록 해두어야 합니다. 아파트가 유틸리티를 끊지 않았다고 며칠 더 사용하고 명의로 바꾸면 렌트를 낼때 벌금을 관리사무실에 내야 합니다. 주택의 경우도 미리 유틸리티를 이사날 들어오게 예약해두셔야 합니다.

 

공과금 : Utilities, utility

집 세 : rent

내야할 돈 : balance

 

대게의 전화는 이렇게 시작되지요.

“Thank you for calling Nicor Customer Service.  My name is Susan Peterson.  How can I help you?”

“Hi, I’m calling because I want to have the gas service put in our name from this friday, October 23rd."

 

그리고 나면 정해진 순서로 전화건 사람의 신상정보와 주소를 묻기때문에 그에 따라 답하면 됩니다. 한가지 관공서나 개인의 실수로 벌어진 잘못된 기록이 다시 잡히는데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처음에 분명히 말하고 재차 확인해두는것이 시간절약이되겠지요.

 

제가 아시는 분은 주를 바꿔서 이사를 갔는데 일리노이주에서 시카고로요. 시카고 집은 새집이였고 빌더한테 사면서 바로 유틸리티 비용도 중간에 그런 각종 공과금을 알아서 내주는  서비스제공 회사에 등록해두고 일년을 아무 탈 없이 살았다지요. 그런데 어느날 저녁을 먹으려하는데 어떤 사람이 아무 연락도 없이 야드를 저벅저벅 걸어서 집옆에가서 가스 밸브를 꽉 막아놓고 사용금지 를 붙여놓고 사라져버렸더랍니다. 그 분은 그 다음날 출장예정이라 무거운 마음으로 출장을 가서 집에서 고생할 부인한테 가스가 다시 들어왔는지 물어보러 전화를 했지요. 그랬더니만, 부인말이 가스회사기록에 일년동안 가스비를 안낸것으로 되어져있다는거죠. 부랴부랴 직접 가스회사로 전화를 걸어 확인한 결과, 가스비가 입금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죠. 이얘기를 들을 때만 해도 꽤 오래전이라 어찌 그런일이 일어날 수 있었는지에 대해 자세한 해명은 듣지 못했지만, 사실이네요. 우선은 가스를 빨리 연결하라는 변호사의 조언에 그분은 일년치 1900 달러를 우선 카드로 출장지에서 냈고,  다행히 빨리 가스를 재연결해주는 사람들이 왔다고는 해요.

일년동안 가스영수증은 그분들 전주소로 배달되고 있었고, 그 분들은 자기들 파이넨스 서비스가 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요금용지는 생각도 않하고 지냈던거죠. 

 

"We pay all of our bills on time.”

 "We’ve not received any pay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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